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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미세먼지 정화식물 종류 알아보기

직장인 뚜기 2023. 3.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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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있나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데 따뜻해지는만큼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오늘 뉴스에 따르면 아침부터 미세먼지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미세먼지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창문을 열어두면 바깥 공기가 실내로 들어와 공기가 함께 탁해집니다.

 

이때 실내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기청정기도 인공적인 방식이라 매번 작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화분을 베란다나 집 안으로 들여오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많이 구입하는 식물 중에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미세먼지 정화 공장이 있습니다.

 

집에서 식물을 키우면 집안의 공기와 인테리어 효과, 미세먼지 정화 효과 등을 볼 수 있고, 미세먼지 정화식물은 다른 식물과 달리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고 관리가 용이해 관심이 높습니다.

 

미세먼지 정화를 위한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 대표적인 식물 4가지를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공기정화식물 종류소개
1. 산세베리아
2. 아레카야자나무
3. 스투키
4. 틸란시아

1. 산세베리아

짙은 녹색 잎을 가진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인 산세베리아는 잎이 뱀의 무늬를 닮았다고 해서 뱀식물로도 불린다. 밤에 산소를 만들어 배출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집안 어디에 두든 역할을 하는 공기정화 식물이다.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고 밤에 산소를 방출하는 특성이 있어 침실에 두면 더욱 효과적이다.


2. 아레카야자나무

미 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1위에 오른 아레카야는 황록색 잎 때문에 '황야자'라고도 불린다.

실내에서 잘 자라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아레카야는 페인트, 접착제, 시너 등 독성 성분인 자일렌과 톨루엔 제거에

효과적이다.

수분을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가습기 효과가 있고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전자제품이 많은 거실에 놓아두면 좋다.


3. 스투키

스투키는 공기정화에 탁월한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이것은 일반 식물보다 30배나 많은 음이온을 방출하기 때문에 컴퓨터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거실이나 집에 두면 실내 공기 정화용으로 쓰일뿐더러 전자파와 소음을 흡수한다.


4. 틸란시아

틸란시아는 집이나 카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인기 있는 인테리어 식물이다.

또한, 독특한 비주얼과 좋은 꽃말이 인기의 이유일 수 있지만 효능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염틸란드시아는 잎에 있는 미세한 솜털을 이용하여 수증기, 유기물,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먹고 자란다.
기본적으로 틸란드시아는 낮 동안 뜨거운 열기로 인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밤에만 숨을 쉰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밤에 산소를 생산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유익한 공기정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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